'오마베' 슈 "라희, 모세기관지염..구급차 탈때 무서워"

김민정 기자 2015. 4. 2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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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민정 기자]

/사진=SBS '오! 마이 베이비'캡처

슈가 쌍둥이 딸 라희가 모세기관지염으로 고생하자 "구급차 탈 때 마다 무섭다"고 말했다.

슈는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딸 라희가 모세기관지염으로 고생하자 병원을 찾았다.

이날 라희는 거친 소리를 보였다. 언니가 기침을 하자 라율이는 물을 달라고 신호를 보내기도 했다. 이후 세 사람은 병원을 찾았고 라희는 진찰 하는 내내 고통스런 모습을 보였다.

슈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 마음 아프다"며 "(라희 기침이 심해져서) 구급차 타고 오라고 할 때있다. 그 말이 무섭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brillarm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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