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예원 결국 눈물, 헨리 토닥토닥 "실수할 수 있어"

뉴스엔 2015. 4. 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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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예원이 눈물을 보였다.

4월 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우결)에서 헨리가 예원을 챙겼다.

캐나다에 다녀온 헨리는 예원을 위해 와인, 귀여운 잔, 메이플 시럽 등 각종 선물을 챙겨와 예원을 기분 좋게 했다. 예원은 선물을 받고 자신을 챙겨주는 헨리를 보다 눈물을 글썽였다.

헨리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안아줄까"라며 예원을 토닥여줬다. 헨리는 "사람은 실수할 수 있다. 앞으로가 중요하다. 무슨 문제 생기면 내가 옆에 있겠다. 나 오빠다"고 말했다.

예원은 "절대 안 울거라고 생각했다. 말은 하지 않아도 전해졌다. '괜찮아'라는 마음이 너무 느껴져서 나도 모르게 터졌다"고 말했고 헨리는 "되게 당황했다. 무언가 해주고 싶었다. 기분 좋게 해야된다는 마음이 잇었다"고 말했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4'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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