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아내 심이영 첫눈에 반했다, 이상형"(컬투쇼)

뉴스엔 2015. 4. 2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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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조유나 인턴기자]

최원영이 아내 심이영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배우 최원영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심이영을 처음 봤을 때부터 한눈에 반했다"고 고백했다.

최원영은 "얼마전 매니저가 내게 말해줬다. 내가 아내(심이영)를 처음 봤을 때 이상형이라고 했다더라"고 말했다. 최원영 자신도 그런 말을 했는지 기억하지 못했다고.

이어 어떤 프러포즈를 했냐는 질문에 최원영은 "언약 반지로 도자기로 된 반지를 줬는데 심이영이 박수를 치다 반지가 깨졌다고 해 불길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원영과 정웅인은 5월 1일부터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에서 호흡을 맞춘다.

조유나 younacc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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