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3경기 연속 안타 침묵.. 타율 .119

2015. 4. 2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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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유라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33)가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추신수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엔젤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5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침묵한 추신수는 22일 애리조나전 이후 3경기 연속 무안타 부진에 빠졌다. 추신수의 타율은 1할2푼8리에서 1할1푼9리(42타수 5안타)로 하락했다.

추신수는 2회 1사 후 에인절스 투수 가렛 리처즈를 상대로 6구째 153km 빠른 공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2루수 땅볼로 출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7회 선두타자 추신수는 1루수 앨버트 푸홀스의 호수비에 땅볼로 아웃됐다. 9회 2사 1루에서는 볼넷을 골라 걸어나가 대주자로 교체됐다. 텍사스는 7회초까지 2-1로 앞섰으나 7회말 데이빗 프리즈에게 역전 투런을 맞고 2-3으로 패했다.

autumnbb@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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