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번째 생일맞은 리디아 고, 갤러리들과 축하 파티
[뉴스엔 주미희 기자]
18번째 생일을 맞은 리디아 고가 갤러리들과 축하 파티를 했다.
리디아 고(18 뉴질랜드)는 4월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50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시즌 10번째 대회 '스윙잉스커츠 LPGA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한화 약 21억7,000만 원) 2라운드서 버디 1개, 보기 1개를 엮어 이븐파 72타를 쳤다.
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리디아 고는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5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이날 디펜딩 챔피언 리디아 고의 18번째 생일을 맞아 대회장 전광판에는 리디아 고 생일을 축하한다는 메시지가 떴고 갤러리들은 케이크를 들고 리디아 고를 기다렸다.
리디아 고가 경기를 위해 10번 홀에 모습을 드러내자 갤러리들은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리디아 고 생일을 축하했다. 리디아 고는 얼굴을 감싸며 쑥스러워 하다가도 케이크 촛불을 불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나 리디아 고는 생일에 다소 조용한 경기를 펼쳤다. 버디 1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순위가 뒷걸음질 한 것. 그린을 8번이나 놓친 것이 화근이 됐지만 그럼에도 리디아 고는 용케 타수를 잃지 않았다.(사진=리디아 고)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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