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 도전정신 강했던 샷 실수 '아쉬운 8번홀 보기'(스윙잉스커츠 2R)

뉴스엔 2015. 4. 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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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주미희 기자]

장하나가 스윙잉스커츠 LPGA 클래식 2라운드에서 선두와 3타 차인 상위권으로 경기를 마쳤다.

장하나(22 BC카드)는 4월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50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시즌 10번째 대회 '스윙잉스커츠 LPGA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한화 약 21억7,000만 원) 2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엮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장하나는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5위를 기록했다.

장하나는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번갈아 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주춤했다.

장하나는 후반 홀부터 살아나기 시작했는데 롱 퍼팅이 장하나를 살렸다. 장하나는 2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았다. 4번 홀(파4)에선 세컨드 샷이 그린에 오르긴 했지만 거리가 많이 남아 있었는데 롱 버디 퍼팅이 홀컵에 떨어졌다.

장하나는 7번 홀(파4)에서 세컨드 샷 실수를 했다. 탑볼이 심하게 나 거리가 많이 짧았기 때문이다. 어프로치 샷은 그린이 단단해 맞고 바운드가 크게 났는데 장하나는 여기서 다시 롱 파 퍼트로 이를 막아냈다.

아쉬운 장면은 8번 홀(파3)에서 나왔다. 그린이 단단해 티샷이 그린에서 바운드 돼 그린 밖 프린지로 나갔다. 여기서 장하나는 도전적인 자세를 취했다. 프린지에서 볼 뒤를 쳐 높이 띄웠는데 이 어프로치 샷은 반대편 프린지로 날아가고 말았다. 스윙이 컸던 것이 문제였다.

장하나는 전략을 바꿔 3번째 샷에선 스윙을 작게 가져갔다. 세번째 샷은 핀 가까이 붙었고 장하나는 여기서 보기를 기록했다. 9번 홀(파5)에서 버디 퍼트도 빗나가면서 8번 홀 보기가 더 아쉽게 됐다.

장하나는 경기가 끝난 뒤에도 코스를 떠나지 않고 연습을 이어갔다.(사진=장하나)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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