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할머니 워싱턴DC서 주목 워싱턴포스트 대서특필

노창현 2015. 4. 25. 09:0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87) 할머니가 미연방 수도 워싱턴 DC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워싱턴에 도착한 이용수할머니는 마이크 혼다와 그레이스 맹 등 미연방의원들과 잇따라 만나고 워싱턴포스트를 비롯한 주류 매체와 인터뷰를 갖는 등 매스컴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아베 신조 일본총리가 오는 29일 미의회 합동연설에서 하게 될 내용에 관심이 모아지면서 그 대척점에 있는 이용수할머니의 행보는 연일 관심의 대상이다. 워싱턴포스트는 23일 메트로섹션1면과 8면애 대서특필했했다. 2015.04.25. <사진=Newsroh.com 제공>

robi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