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장수정-한나래, 중국 선전 챌린저 복식 준우승(종합)

2015. 4. 2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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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장수정(복식 378위·사랑모아병원)-한나래(254위·인천시청) 조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선전 여자 챌린저대회(총상금 2만5천 달러) 복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장수정-한나래 조는 24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복식 결승에서 루자징(174위·중국)-노파완 레치와카른(281위·태국) 조에 0-2(4-6 5-7)로 졌다.

이날 베스터호프(134위·네덜란드)와 짝을 이룬 김청의(1007위·안성시청)도 중국 윈난성 위시에서 열린 ITF 중국 퓨처스 4차 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 5일째 남자 복식 결승에서 출전했지만 신가오-저리(이상 중국) 조에 0-2(4-6 4-6)으로 져 준우승에 그쳤다.

다만 김청의(단식 377위)는 이날 이 대회 단식 8강전에서 차오자오이(914위·중국)를 2-0(6-2 6-2)으로 가볍게 이기고 4강에 올랐다.

임용규(474위·당진시청)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 ITF 창 프로 서키트 퓨처스대회(총상금 1만 달러) 단식 4강전에서 아키라 샌틸런(1천70위·일본)에게 0-2(3-6 3-6)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bsch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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