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배그린 "한고은 무섭고 차가운 선배라 오해"
뉴스엔 2015. 4. 23. 23:28
배그린이 한고은의 첫 인상을 오해했다고 밝혔다.
배그린은 4월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짝꿍특집에서 한고은의 절친으로 등장, 한고은과의 첫 만남에 대해 회상했다.
배그린과 한고은은 같은 작품을 하면서 절친한 사이가 됐고 알게 된 지는 이제 1년 정도가 됐다는 후문이다.배그린은 한고은에 대해 "굉장히 화려한 외모지 않냐. 그래서 좀 무섭고 차갑게 봤다"며 "근데 의외로 요리를 굉장히 잘 하신다. 직접 끓인 북엇국을 먹어봤고 국만 하면 '좀 하네' 할 수도 있는데 밑반찬도 다 직접 하시더라"고 밝혔다.
이에 한고은은 "잡채 갈비찜 찌개 등 사람이 먹고 사는 건 다 한다. 중식 빼고 다 잘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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