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꾸밈없는 셀카 '국보급 순수남'

[뉴스엔 강보민 인턴기자]

최우식이 최근 근황을 알렸다.

배우 최우식은 4월 23일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얼굴을 비췄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우식은 후드티 차림에 팔베개를 하며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부스스한 머리와 전혀 꾸미지 않은 얼굴에서 순수함이 묻어난다.

최우식은 사진 설명에 "Back Back Back - ANTHONY D'AMATO"라는 노래 제목을 적어 놓아 자신의 기분을 음악으로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귀여운거 아니니", "노래 추천 고마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최우식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주인공 강호구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사진=최우식 인스타그램)

강보민 bomb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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