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원자력협정 타결..오늘 오후 4시15분 가서명

2015. 4. 22. 11:5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기자 = 한미원자력협정이 4년 6개월여간의 협상 끝에 22일 타결됐다.

박노벽 외교부 원자력 협력대사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이날 오후 4시15분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협정에 가서명할 예정이다.

한미는 지난 2010년 10월부터 1차 협상을 시작으로 원자력협정 개정 협상을 벌여왔다.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2013년 4월에 기존협정의 유효기간을 2년 연장하는데 합의했다.

lkw777@yna.co.kr

세월호 '측면서 통째 인양'…어떻게 진행되나
탁재훈, 합의 이혼…"아이들에 미안, 방송 계획 없다"
성생활 활발한 사람이 돈도 더 잘 번다
아기 살해후 버린 엄마 잡고보니 불법체류 중국 여성
엘리베이터서 여자친구 목 졸라 숨지게 한 20대 검거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