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최지우와 해운대 같은 건물, 거긴 일시불이고 난 50% 대출"(대찬인생)

뉴스엔 2015. 4. 22.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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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인생'안선영과 최지우가 같은 건물에 산다.

4월 21일 방송된 TV조선 '대찬 인생'에서 안선영이 최지우 재력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의 매력 중 하나가 바로 어마어마한 재력이라는 점이 공개됐다. 최지우는 한류스타로 광고수익을 얻었고 이후 빌딩을 두 채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안선영은 "부산 해운대에도 한 채가 더 있다. 아버님 명의로 되어있는 것 같긴 한데 그 건물에 우리집도 있어 알고 있다"며 "집에 내려가면 최지우의 밴이 자주 세워져있더라"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게스트들은 "나도 잘 산다'고 어필하는 것이냐"고 말했고 안선영은 "거긴 일시불이고 우리는 50% 대출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대찬 인생'에는 이의정, 김엔젤라, 오영실 등이 출연해 최지우, 신은경, 이휘향 대찬 인생스토리에 대해 토크를 나눴다. (사진=TV조선 '대찬 인생' 캡처)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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