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향, 후배들 리허설때 대본 보면 불같이 화내"(대찬인생)
'대찬인생' 이휘향 연기관이 공개됐다.
4월 21일 방송된 TV조선 '대찬 인생'에서 이의정은 과거 이휘향과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던 경험을 떠올렸다.
이의정은 "그 드라마에서 이휘향 대사가 정말 많았다. 거의 80%가 다 이휘향 대사였다. 그런데도 리허설에서 절대 대본을 보고 연기하지 않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의정은 이어 "리허설에서 후배들이 대본 들면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한다. 그래서 리허설도 다 외워서 했다"고 덧붙였다.
또 이휘향 반전 성격을 밝히기도 했다. 강한 이미지의 이휘향이지만 카메라만 꺼지면 천상 여자가 됐다고. 이의정은 "녹화 끝나면 천생 여자다. 도시락도 싸고 다니고 뭐 먹으라고 하면 굉장히 여성스럽게 답하는 편이다.연기할 때와 평소 모습이 완전 다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찬 인생'에는 이의정, 김엔젤라, 오영실 등이 출연해 최지우, 신은경, 이휘향의 대찬 인생스토리에 대해 토크를 나눴다. (사진=TV조선 '대찬 인생' 캡처)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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