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향, 후배들 리허설때 대본 보면 불같이 화내"(대찬인생)

뉴스엔 2015. 4. 22.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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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인생' 이휘향 연기관이 공개됐다.

4월 21일 방송된 TV조선 '대찬 인생'에서 이의정은 과거 이휘향과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던 경험을 떠올렸다.

이의정은 "그 드라마에서 이휘향 대사가 정말 많았다. 거의 80%가 다 이휘향 대사였다. 그런데도 리허설에서 절대 대본을 보고 연기하지 않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의정은 이어 "리허설에서 후배들이 대본 들면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한다. 그래서 리허설도 다 외워서 했다"고 덧붙였다.

또 이휘향 반전 성격을 밝히기도 했다. 강한 이미지의 이휘향이지만 카메라만 꺼지면 천상 여자가 됐다고. 이의정은 "녹화 끝나면 천생 여자다. 도시락도 싸고 다니고 뭐 먹으라고 하면 굉장히 여성스럽게 답하는 편이다.연기할 때와 평소 모습이 완전 다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찬 인생'에는 이의정, 김엔젤라, 오영실 등이 출연해 최지우, 신은경, 이휘향의 대찬 인생스토리에 대해 토크를 나눴다. (사진=TV조선 '대찬 인생' 캡처)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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