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정신과의사 양재진 "나 때문에 오는 꾀병환자 많아"

뉴스엔 2015. 4. 22.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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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원장 10년차 양재진이 꾀병환자들을 언급했다.

의사 양재진은 4월 2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병원에 꾀병환자들이 많이 찾아온다고 밝혔다.

이날 양재진은 방송 출연 후 늘어난 환자 수에 대해 "지금은 거의 나 때문에 오시는 분들이 많다. 나 보러 왔다고 대놓고 말하는 사람은 10명 정도 되는 것 같다"고 꾀병환자들이 많이 있음을 전했다.

이어 양재진은 "'원장님 보러 잠깐 왔어요'라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며 "하지만 상담시간을 썼으니 상담비는 내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택시'는 탐나는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허경환, 웹툰작가 김풍, 의사 양재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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