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피겨 유망주들, 국제대회서 전원 포디움

뉴스엔 2015. 4. 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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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주미희 기자]

한국 피겨 유망주 변세종, 최다빈, 안소현, 이준형이 트리글라프 트로피에서 전원 포디움에 올랐다.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김재열)은 지난 4월16일(이하 한국시간)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슬로베니아에서 개최된 '트리글라브 트로피 2015'에 출전한 한국 선수 4명 중 3명이 1위, 1명이 2위를 차지하는 등 출전 선수 전원이 입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남자 싱글 시니어 종목에 출전한 이준형(18 단국대)은 지난 시즌엔 총점 173.16점으로 5위를 기록했으나, 올해는 쇼트프로그램 59.60점(2위), 프리스케이팅 117.00점(2위) 등 총점 176.60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남자 싱글 주니어에 출전한 변세종(16 화정고)은 쇼트프로그램 56.74점(1위), 프리스케이팅 91.39점(2위) 등 총점 148.13점으로 국제 대회에서 첫 1위를 달성했다.

여자 싱글에서도 주니어에 출전한 최다빈(15 수리고)이 총점 166.60점(쇼트 56.61점, 프리 109.39점)으로 1위에 올랐으며, 노비스에 출전한 안소현(13 목일중)도 총점 120.48점(쇼트 40.72점, 프리 79.76점)으로 지난 대회에 이어 2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대회에 출전했던 이준형, 안소현은 대회 기간 중인 17일 진행된 대한빙상경기연맹 우수선수 포상 수여식에서 2015/16시즌 국가대표로 활동하는 기간 중 연맹의 육성금을 지원받게 되는 피겨 육성지원금 지원 대상자로 선발되기도 했다.(사진=위부터 최다빈(리한스포츠 제공), 이준형)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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