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타석 홈런 이대호, 소주 주량 물어보니 "40병 마시면 죽어..오승환과 10병 마셔"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5. 4. 22.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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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타석 홈런 이대호, 소주 주량 물어보니 "40병 마시면 죽어...오승환과 10병 마셔"

16게임만에 연타석 '홈런'을 친 소프트뱅크 호크스 이대호의 주량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대호는 지난 1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했다.당시 이대호는 오승환과의 주량이 40병이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MC 김국진이 "비시즌 때 술자리에서도 서로에게 안 지려고 소주 40병을 마신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 말하자 이대호는 "40병 먹으면 죽는다"며 "둘이 합해서 10병 정도 마신다"고 말했다.이어 함께 출연한 오승환은 "둘이 술을 빨리 마시는 편이라 5병씩 마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소프트뱅크 이대호는 21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퍼시픽리그 홈경기에서 5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전한 이대호는 3회와 5회 연이어 홈런을 터뜨리는 등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을 펼쳐 팀의 7-3 승리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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