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들었소' 이준, 바람피는 유준상에 꼬치꼬치 '말대꾸'

2015. 4. 22. 00: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이 유준상과 백지연의 불륜에 감정적으로 대응했다.

21일 방송된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극 중 한정호(유준상)와 지영라(백지연)의 불륜을 알게 된 한인상(이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봄(고아성)에게 "상상도 못할걸.. 나는 아빠를 열두살부터 안미워하려고 했어"라고 눈물을 보인 한인상은 한정호를 찾아가 따지는 감정어투로 트집을 잡았다.

전날 밤 한정호와 머리채를 잡고 싸운 최연희(유호정)는 주변 눈치를 살피며 "너 지금 아빠한테 대드는거니?"라고 말렸고 당황한 서봄은 "그게 아니라.."라고 변명해 상황을 수습하려 했다.

하지만 이미 한정호에 대한 신뢰가 사라진 한인상은 "네 대드는 거 맞아요 그럼 안되나요?"라고 말대꾸를 해 극 중 긴장감을 유발시켰다.

한편 지영라는 딸 장현수(정유진)에 의해 이혼 위기라는 사실이 밝혀 졌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