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2' 이주승, 정체 뭘까..이불 밑 돈다발 수두룩

입력 2015. 4. 22. 00:07 수정 2015. 4. 22.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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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황미현 기자] 이주승이 이불 및 깔린 돈다발로 썸뜩한 정체를 드러냈다.

21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에는 의문의 옥탑방남 주승(이주승 분)이 돈이 넘쳐나지만 옥탑방 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주승은 월세를 꼬박 내는 모습은 물론 월세가 없다는 백수지(서현진 분)에게 선뜻 5만원을 빌려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수지가 5만원에 천원을 더해 갚았으나 반응은 시큰둥 했다.

이후 주승은 집 안에 들어와 이불을 걷었고, 그 안에는 현금 다발이 깔려 있어 주승의 정체에 궁금증을 높였다.

앞서 주승은 주인집 아들이 자신에게 반말을 하자 "너 왜 반말이냐. 아빠한테 이르려면 일러라. 너네 아빠 사람 죽여봤느냐. 나는 죽여봤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한편 '식샤를 합시다2'는 맛집 블로거 식샤님 '구대영'과 그를 원수로 기억하는 '1일1식 다이어트' 4년차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 초식남 공무원 '이상우'. 입맛 다른 '세종 빌라' 1인 가구들의 매콤하게 맛있는 드라마다.

goodhmh@osen.co.kr

<사진> 식샤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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