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효과?' 현빈의 예비군 사진 새삼 화제.."누군 바빠서 저런 거 2년 미루던데~"

2015. 4. 2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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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지난 16일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이2년간 단 한차례도 예비군 훈련을 받지 않은 사실이 전해졌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은"너보다 바쁜 현빈도 예비군 훈련에 나오더라"며 냉랭한 반응을 보인 가운데,과거 현빈의 예비군 훈련 사진이 새삼 회자되고 있습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예비군 현빈'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사진인데요.예비군 훈련을 받는 배우 현빈의 모습이함께 훈련 간 누리꾼에 의해 공개된 것입니다.

왼쪽 가슴에 '해병대'라 새겨진 자수와오른쪽 가슴에 달린 빨간 이름표 달린 전투복이해병대 예비군 훈련임을 암시하는데요.

'꽃미남 배우'답게 군복 차림에도 훈훈함을 자아내는 현빈에게사진 게시자도 반했나 봅니다."예비군 갔는데 엄청 잘생겨서 계속 봤는데 현빈;;;;;;"이라는코멘트를 남겼더라고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군인 영화 찍는 줄...""현빈의 예빈군학살...상대성 오징어론""적당히 생겨야지 이건 너무 잘생김ㄷㄷㄷ""군복이 원래 저런 옷이었어?""누군 바빠서 저런 거 2년 미루던데~ㅉㅉㅉ""남자가 봐도 존잘이다.. 하악..""강인 형이랑 비교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훈남 배우' 아닌 '예비군' 현빈도 멋지다는 사실을부정할 수가 없네요.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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