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홀드, 랭킹 1위 '우뚝'..타이틀 도전권 '유력'

2015. 4. 2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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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UFC 미들급 타이틀 도전권이 루크 락홀드(31, 미국)에게 가는 모양새다.

21일(한국시간) 발표된 UFC 미들급 공식랭킹에서 락홀드는 지난주보다 3계단 상승한 1위를 기록했다. 반면 지난주 1위였던 호나우두 자카레 소우자(36, 브라질)는 2위로 밀렸다.

둘은 지난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에서 열린 'UFC on FOX 15' 대회 미들급 랭킹전에서 나란히 승리했다. 각각 료토 마치다(37, 브리질)와 크리스 카모지(29, 미국)를 제압한 것.

둘이 동반 승리함에 따라 타이틀 도전권의 향방은 오리무중이 되는 듯했지만 이날 발표된 랭킹을 봤을 때 주최 측에서 락홀드의 손을 들어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 챔피언 크리스 와이드먼(31, 미국)은 오는 5월 24일 'UFC 187'에서 랭킹 3위 비토 벨포트(38, 브라질)를 상대로 3차 방어전을 치른다.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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