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서세원 '어마어마한 변호인단과 함께'

조혜인 기자 2015. 4. 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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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아내 서정희 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방송인 서세원의 5차 공판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이날 공판에 참석한 서세원이 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이번에 열린 5차 공판에는 폭행 사건 당시 출동했던 경찰 전모 씨가 증인으로 참석해 당시의 정황을 진술할 예정이다. 해당 경찰 전모 씨는 지난해 5월 10일 서세원과 서정희가 청담동 오피스텔 지하 2층 로비에서 다툼을 벌일 당시 출동했던 경찰관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해 5월 10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로비에서 말다툼 도중 서정희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와 별도로 서정희는 지난해 7월 서세원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 소송을 진행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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