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응쌍팔'도 출연.."스포일러 부담"
[뉴스엔 윤가이 기자]
김성균이 '응답하라 1988'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tvN '응답하라 1988' 한 관계자는 4월 21일 뉴스엔에 "김성균과 제작진이 출연을 구두 합의하고 정확한 스케줄을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성균 소속사 판타지오 한 관계자 역시 "김성균과 제작진이 '응답하라 1994' 때의 인연을 이어오던 중 이번 신작에도 출연을 논의한 것으로 안다"며 "영화 등 다른 스케줄을 조율해 출연하는 쪽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김성균의 배역에 대해선 보안을 당부했다. 미리 스포일러가 되면 드라마를 기대하고 있는 시청자들의 재미를 반감시킬 우려 때문.
김성균은 앞서 '응답하라 1994'에 출연 삼천포 역을 소화하며 도희와 알콩달콩 러브라인을 그렸다. 스크린을 넘어 안방극장에 도약하게 해준 은인이 바로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 이에 드라마 종영 후에도 꾸준히 교류하던 김성균과 제작진은 남다른 의리를 과시하며 또 다시 의기투합을 약속햇다.
한편 '응답하라 1988'는 오는 10월께 방송을 목표로 현재 캐스팅 등 제작 준비에 한창이다.
윤가이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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