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김희선 "딸 연아 몇달째 못봤다, 매일 영상통화"

뉴스엔 입력 2015. 4. 21. 13:20 수정 2015. 4. 21. 13: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안성후 기자]

김희선이 딸 연아 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김희선은 4월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에서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감독, 배우와의 대화에서 촬영을 하느라 자주 보지 못하는 딸을 언급했다.

김희선은 "우리 애 집 나간 것 같다. 엄마 없다고"라고 농담한 뒤 "몇 달째 못봤다. 음성 메모를 내게 남겨주고 영상통화를 한다. 음성은 '방울아'라는 문자가 온다. 요즘 워낙 스마트폰에 좋은 기능이 많아 매일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선은 "내가 집에 들어가는 시간에 아이가 항상 자고 있다. 새벽 4~5시에 들어갔다 6시에 나오면 아이가 자고 있더라. 나도 매일 밤을 새니까 사실 내가 집에 들어가도 내가 자고 있을 거다"고 덧붙였다.

한편 '앵그리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헤쳐나가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그리는 드라마. 김희선은 '앵그리맘'에서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 딸 오아란(김유정 분)을 위해 다시 고등학생으로 변신하는 조강자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황혜진 blossom@ / 안성후 jumpingsh@

유부녀 직장인 뭇남성과 숱한 하룻밤 포착, 현장 엿보니 김성령, 충격 가슴노출..강제로 벗기며 '적나라' 속옷 안입고 레드카펫 나타난 女배우 S, 그곳 다 보이는줄도 모르고.. 유명모델H 란제리에 검은 스타킹만 신고..눈둘곳없는 노출 톱모델A, 하의 다 벗고 적나라한 속살노출 '충격'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