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측근' 경남기업 박준호 前상무 검찰 출석
2015. 4. 21. 12:28
(서울=연합뉴스) 안희 최송아 기자 =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치권 금품제공 의혹 사건의 핵심 참고인으로 꼽히는 박준호(49) 전 경남기업 상무가 21일 낮 12시25분께 검찰에 출석했다.
성 전 회장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박 전 상무는 이달 12일 이 사건을 수사하는 특별수사팀이 구성된 이후 9일 만에 정식 조사를 받는 첫 참고인이다.
prayerahn@yna.co.kr
- ☞ 초등생 제자 '동물' 비유해 등급 나누고 욕한 교사
- ☞ 자식 6명 낳자마자 살해…미 40대 '냉혈엄마' 종신형
- ☞ '누드 사진' 전직 여군, 성조기 훼손 온몸으로 막아
- ☞ "버스 기사가 불친절"…승객이 좌석 난도질
- ☞ 환전실수로 6천달러 대신 6만달러 받아간 고객 구속영장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007년 12월 성완종 특사'의 진실?..누구 말이 맞나
- 檢, 경남기업 본사 3번째 압수수색..증거인멸 단서 확보
- "무소속 케네디 후보, 과거 '뇌속 기생충' 진단…기억상실 증상" | 연합뉴스
- 마포대교 난간 위 10대 구조하다 경찰관 함께 추락…곧바로 구조 | 연합뉴스
- 관람객 구하려 조종간 잡고 추락…에어쇼 중 산화한 파일럿 추모 | 연합뉴스
- 10시간 넘게 아파트 출입구 막은 승합차…경찰 "견인 조치" | 연합뉴스
-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적격'…형기 두 달 남기고 14일 출소(종합) | 연합뉴스
- '김미영 팀장' 원조 보이스피싱 총책 필리핀서 탈옥 | 연합뉴스
- 이스탄불서 보잉 767 앞바퀴 안내려와 동체착륙 | 연합뉴스
- 경주서 찾은 청동거울 조각…"2천년 전 중국 '청백경' 첫 확인"(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