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 데파이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

이한빛 2015. 4. 2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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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한빛]

'샛별' 데파이 영입경쟁에 뛰어든 바이에른 뮌헨

'강호' 바이에른 뮌헨이 많은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는 멤피스 데파이(21)의 영입경쟁에 뛰어들 전망이다.

21일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의 지역지 '다그블라스트'의 릭 엘프링크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이에른 뮌헨이 PSV아인트호벤의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의 영입을 원하는 클럽 중 하나다"라고 밝혔다.

PSV에서 왼쪽 윙포워드로 뛰고 있는 데파이는 빠른 발을 앞세운 폭발적인 드리블과 거친 몸싸움을 마다하지 않는 투지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강력한 킥의 소유자다.

데파이는 이번 시즌 33경기에 출전해 23득점 3도움을 기록하며 네덜란드 리그 에레디비지에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데파이의 맹활약에 일찍이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토트넘 등 복수의 잉글랜드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PSV는 "맨유가 데파이 영입을 위해 문의했다"며 맨유의 관심을 공식화했다.

뒤늦게 데파이 영입 경쟁에 뛰어든 뮌헨은 최근 잦은 부상으로 신음하는 리베리(31)와 팀 이탈이 유력시되는 샤키리(24)의 대체자로 데파이를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팀 = 이한빛 기자

(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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