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日 스포츠전문지,'오승환-유리 열애 비중있게 보도'

입력 2015. 4. 21. 07:02 수정 2015. 4. 2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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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요코하마, 이대선 기자] 21일 일본의 주요 스포츠전문지들은 한신의 오승환(33)과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26)의 열애 기사를 비중 있게 다뤘다.

오승환과 유리의 열애가 일본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신의 소방수로 활약하고 있는 오승환(33)과 인기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26)가 열애를 인정하면서 일본 언론도 지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오승환은 작년 한신에 입단해 세이브 1위를 차지하며 팀을 일본시리즈에 진출시켰다. 유리는 소녀시대 멤버로 일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고 지난 10일 신곡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을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공개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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