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구라, 아내와 각방 고백 "감정정리 쉽게 안돼"
김현경 기자 입력 2015. 4. 21. 00:24 수정 2015. 4. 21. 00:24
힐링캠프 김구라 |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힐링캠프' 김구라가 아내와 각방을 쓴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셀프 힐링' 특집 편에서는 낚시여행을 떠난 이경규, 김태원, 김성주, 김구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선 방송에서 아내의 보증으로 17억 빚을 떠안았다고 밝힌 김구라는 "일이 터진 뒤 집사람은 마루에서 자고 나는 동현이랑 안방에서 잔다"고 밝혔다.
이어 김구라는 "집사람이 방에서 잘 때도 있다. 그럼 내가 마루에서 잔다"라며 "부부관계라는게 쉽게 안된다. 사람이 감정이 있으니까.."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반면 김구라는 "동현이와는 대화를 많이한다"라며 "같이 영화도 보러 다니고 마사지도 받으러 다닌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구라|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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