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정려원, 충격 고백 "안티팬에게 칼날에 아세톤 담긴 화장품 받아" 깜짝

인터넷팀 2015. 4. 20. 23:5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힐링캠프' 정려원

'힐링캠프' 정려원, 충격 고백 "안티팬에게 칼날에 아세톤 담긴 화장품 받아" 깜짝

배우 정려원이 과거 안티팬에게 시달렸던 고충을 털어놔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선 배우 성유리, 정려원의 일본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정려원은 과거 샤크라 활동 시절을 회상하며 "1위 후보가 됐다. (다른 그룹 팬들이)'감히 우리 오빠랑 악수를 했어?' 하더라. 그 팬들이 아크릴판을 뒤집어서 밑에 칼날을 다 붙였다. 열면 튀어나와서 손을 다 벴다"고 고백해 성유리는 물론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화장품 쓰세요' 하고 받았는데 연 흔적이 있더라. 냄새 맡아보니 아세톤, 식초 냄새가 났다. 어린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도 충격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