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양현석, 케이티김에 "괴롭히는 YG선배 있음 말해"

'K팝스타4스페셜' 양현석이 케이티김의 긴장을 풀어줬다.

4월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K팝스타4 스페셜'(이하 K팝스타4 스페셜)에서 양현석이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케이티김에게 무한한 애정을 보였다.

이날 케이티김은 자신이 선택한 YG엔터테인먼트에 처음으로 출근했다. 양현석은 "이제 심사위원이 아니라 사장님이라고 불러야 된다"고 말했다.

케이티김은 "앞으로는 무서워져도 마음의 준비하고 있겠다"며 군기가 바짝 든 모습. 이에 양현석은 "나 생각보다 무서운 사람 아니다. 사람들이 거리감을 두는 것 같다. 어려운 사람 아니다. 이하이도 나한테 메시지도 보내고 그런다. 너도 필요한 것이 있거나 괴롭히는 선배 있으면 이야기해라. 그런데 그런 사람 없을 것이다. YG는 자유롭게 음악하는 곳이다"라고 케이티김을 응원했다.

한편 이날 'K팝스타4 스페셜'에서는 K팝스타 경연이 끝난 뒤 참가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우승자 케이티김 외에 2위 정승환, 3위 이진아도 소속사를 선택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SBS 'K팝스타4 스페셜' 캡처)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 홍수현 망사 속옷 침대에.. 알몸으로 자나? 적나라 방송 '시청자 충격' ▶ 신세경, 속옷도 벗고 충격 가슴노출 '거대 가슴이 탐스럽게..' ▶ 정가은, 티팬티보다 야한 마이크로 비키니 '입은거야 만거야' 민망 ▶ 한고은, 거꾸로 매달려 격렬한 플라잉 요가 '가슴골까지 다 보여' 충격 ▶ 美TNT UFO 동영상, 외계인 사체해부 공개 충격(서프라이즈)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