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광고 계속 들어와, 유상무가 최고 수혜자"(결터남)

'결터남' 장동민이 광고를 찍는다고 말했다.

4월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이하 결터남)에서 장동민이 최근 높아진 인기로 달라진 위상을 공개했다.

이날 장동민은 "요즘 바빠서 스케줄도 끝난 뒤에야 광고를 찍는다"며 "유상무가 최고 수혜자다. 유세윤도 그렇고 나도 요즘 괜찮아서 옹달샘 세 명이 찍는 광고가 들어온다. 이달에 옹달샘이 광고를 두 편 찍는데 유상무 혼자 아무 것도 안 하고 광고 찍는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세 명이 출연료가 똑같냐"고 물었다. 장동민은 "같지 않다"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결터남'에는 대세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해 김구라, 김성주, 장동민, 오창석, 손준호 5MC들과 솔직하고 화끈한 대화를 나눴다. 또 시아버지가 지어 준 아들의 이름 때문에 고민에 빠진 새내기 엄마의 사연, 아내를 향한 의심을 거둘 수 없는 남편의 사연 등 '결혼'에 대한 솔직한 토크가 이어진다. (사진= MBC 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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