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김지민, 몸매라인 드러난 요가복 자태 '섹시'

2015. 4. 1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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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맨 김지민이 요가복 자태를 뽐냈다.

1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나는 킬러다' 코너에서는 김지민이 킬러로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지민은 몸매라인이 드러나는 요가복을 입고 나타나 유민상을 죽이라는 임무를 수행하고자 미인계를 이용하려고 했다.

김지민은 섹시한 요가복 자태를 뽐내면서 "요가 강사로 접근해 내 섹시함을 어필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지민은 유민상 앞에서 짐볼 위에 앉아 "이렇게 몸을 푸는 거다"라고 설명하더니 허리를 뒤로 젖히다가 그대로 널브러졌다.

민망해진 김지민은 짐볼에서 미끄러진 그 상태로 "이건 허리 강화 운동이다"라고 뻔뻔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지민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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