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윤은혜 "공유 오빠와 침실 키스신 최고.. 지금 봐도 설레"

권남영 기자 2015. 4. 1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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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권남영 기자] 배우 윤은혜가 MBC '커피프린스 1호점' 공유와의 키스신을 최고로 꼽았다.

윤은혜는 19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인생 최고의 키스신을 뽑아달라'는 질문에 공유와의 키스신을 언급했다.

3위는 '커피프린스 1호점' 공유가 윤은혜가 남자인줄 알고 "갈 때까지 가보자"라며 덮친 키스신이었다. 2위는 '궁'에서 주지훈과 합방 키스신, 그리고 1위는 역시 '커피프린스' 공유 집 침실서 수위 높은 키스신이 올랐다.

윤은혜는 "지금 그 장면을 다시 봐도 설렐 정도로 그 키스신은 제 기억에 남는 최고의 키스신"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은혜는 "올해 안에 차기작을 선보일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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