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불참' 손연재, 추천 선수로 국가대표 선발
2015. 4. 19. 14:23
리듬체조 간판 선수인 손연재가 발목 부상으로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 불참했지만 '추천 선수'로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대한체조협회는 오늘 리듬체조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직후 회의를 열어 '메달을 딸 확률이 있는 우수 선수를 추가로 추천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손연재를 국가대표로 선발했습니다.
손연재는 어제 1차 선발전 이후 원래 염좌가 있던 왼쪽 발목 뿐 아니라 오른쪽 발목도 부어올라 2차전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손연재가 빠진 선발전에서 1위부터 3위를 차지한 천송이와 이다애, 이나경도 국가대표로 선발됐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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