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성윤 김진규 이미 2년전 결별..뒤늦게 알려져 당황"

뉴스엔 입력 2015. 4. 19. 11:25 수정 2015. 4. 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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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

배우 손성윤과 축구선수 김진규가 오래 전에 결별한 것으로 밝혀졌다.

손성윤 측 한 관계자는 19일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은 약 2년 전으로 오래 전 일이다"며 "뒤늦게 결별 소식이 전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손성윤이 현 소속사와 계약을 맺을 당시에도 이미 헤어진 상황"이라며 "늦게 결별소식이 알려져 당황스럽다"고 덧붙였다.

손성윤과 김진규는 지난 2009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0년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김진규는 FC서울 소속 축구선수로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손성윤은 MBC '파스타'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6' MBC '마마' 등을 통해 연기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손성윤(위) 김진규(아래))

김형우 cox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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