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입조심하라는 아내 말에 정신 번쩍"(라디오쇼)
뉴스엔 2015. 4. 19. 11:20
박명수가 아내를 언급했다.
4월 19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가 아내의 조언을 공개했다.
음원차트 1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박명수는 "나도 소찬휘랑 열심히 한 노래에 대해서 아내와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내가 '이번에 정말 열심히 했는데 1등을 못 해서 아쉽다'고 말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아내가 '오빠가 열심히 했어? 다른 사람이 더 열심히 한거야. 입조심해'라고 하더라. 나보다 더 열심히 해서 된 것이다. 무슨 이유가 있겠냐. 그게 맞는 말이다. 정신이 번쩍 들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쇼'의 '걸어서 음악속으로' 코너에는 음악평론가 이대화가 출연했다. (사진=박명수)
[뉴스엔 윤효정 기자]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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