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하차 광희 측 "식스맨 전부터 논의하던 것"
광희(황광희)가 '스타킹'에서 하차한다.
광희가 토요일 오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발탁된 가운데 동시간대 방송되는 '스타킹'에서도 자연스럽게 하차수순을 밟았다.
4월 19일 한 방송관계자는 뉴스엔에 "광희가 '스타킹'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광희는 최근 '스타킹'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광희는 최근 '인기가요' MC에서도 하차했다.
이에 대해 광희 소속사 측 관계자는 식스맨 때문은 아니라는 입장.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엔에 "광희가 뷰티, 요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기 시작해서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하차를 고려했다"며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 전부터 '스타킹' 측과 논의 중이던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희는 18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식스맨으로 최종결정됐다. '무한도전' 제 6의 멤버를 찾는 식스맨 프로젝트는 내로라하는 예능인들이 경합을 펼쳤다. 광희는 강균성 홍진경 장동민 최시원 등 쟁쟁한 후보르르 제치고 '무한도전' 멤버들의 선택을 받았다. 시청자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만큼 제작진은 스포일러를 경계해 멤버, 스태프들에게도 알리지 않고 방송을 통해 최종 식스맨을 공개했다. (사진=SBS '스타킹' MBC '무한도전' 광희 캡처)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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