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성윤 측, "김진규와 이미 1년 전 결별..당혹스러워"

입력 2015. 4. 19. 10:29 수정 2015. 4. 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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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권지영 기자] 배우 손성윤과 축구 선수 김진규(FC서울)가 결별했다.

손성윤 측 한 관계자는 19일 오전 OSEN에 "손성윤과 김진규는 헤어진 지 이미 1년 정도 됐다. 지금 와서 알려져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손성윤과 김진규는 지난 2010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당시 이들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손성윤은 KBS 드라마 스페셜 '웃기는 여자', TV소설 '삼생이' MBC '마마'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김진규는 2003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했으며 현재 FC 서울에서 수비수로 활동하고 있다.

jykw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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