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네팔 아이들 위해 학교 설립, 미래 주고 싶어" (식사하셨어요)
신상민 기자 2015. 4. 19. 09:17
식사하셨어요 |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이문세가 네팔 학교짓기 봉사 활동을 하는 이유를 전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 50회에는 이문세가 임지호, 이영자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문세는 "이번에도 네팔에 간다. 1500명, 500명 규모의 학교 두 개를 지었다.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문세는 "아이들에게 미래를 주고 싶었다"라며 "인생 선배로서 계속해서 던져주고 싶은 메시지다"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 출처=SBS '식사하셨어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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