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성악 전공, 유학비 만만치 않았다"
박진영 기자 2015. 4. 19. 08:47
강예원 |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강예원이 성악을 포기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영화 '연애의 맛' 강예원 오지호를 만났다.
이날 강예원은 19금 발언으로 모두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또 강예원은 "낯선 이들과의 접촉을 두려워 했었는데 '진짜 사나이' 이후 조금 나아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성악과 출신인 강예원은 "초등학교 때부터 음악을 해서 지겨웠었다. 또 유학 가야 하는데 돈도 없고. 유학비가 만만치 않았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연애의 맛'은 멀쩡한 외모와 스펙을 가진 산부인과 전문의 오지호와 거침없는 성격으로 금녀의 벽에 도전한 비뇨기가 전문의 강예원의 좌충우돌 코믹 로맨스다.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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