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유진 자연분만..고맙다" 눈물글썽 애처가 인증

뉴스엔 2015. 4. 1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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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기태영이 애처가 면모를 드러냈다.

4월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유진 기태영 부부의 득녀 소식을 전했다.

기태영은 "자연분만 했다. 내가 옆에서 어깨도 잡아주고 처음부터 함께 했다. 아이가 2.65kg로 작게 태어나서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고 말했다.

그는 "출산 끝나고 아내에게 '너무 잘해줘서 고맙다'고 했다. 눈물이 많이 나더라. 좋은 일이고 그만큼 가치있는 일이니까 힘든거 이겨줘서 고맙다고.."라며 눈물을 글썽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기태영은 딸 로희에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정말 고맙다. 언제나 무슨 일이 있던 아빠가 지켜줄게. 아빠를 대신 할 사람이 나타나기 전까지.."라고 애정 가득한 영상편지를 남겼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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