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에 광희, 온라인 반대서명운동 벌어져..이유가 예원 때문?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5. 4. 19.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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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에 광희, 온라인 반대서명운동 벌어져...이유가 예원 때문?

'무한도전' 식스맨에 최종적으로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로 결정됐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에서 광희의 무한도전 합류를 반대하는 서명운동이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

'무한도전'의 새 멤버로 광희가 확정된 18일 오후 9시 현재 포털사이트 다음에서는 서명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예원과 같은 소속사 광희의 무한도전 식스맨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서명운동이 등록된 것이다.

1만명 서명을 목표로 하는 이 청원에는 19일 오전 0시40분 현재 1,838명이 서명했다.

이들은 광희 무한도전 식스캔 반대 청원 이유로 "온 국민을 속이고서도 아직까지 본인의 직접적인 사과 한마디 없이 뻔뻔하게 아무일 없었다는 듯 티비에 얼굴을 내밀고 가식적인 웃음을 팔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걸 방치하는 소속사에 속한 광희의 인성도 뻔하지 않겠습니까"라고 밝혔다.

얼마 전 배우 이태임과 '욕설 논란'을 빚었던 예원이 직접적인 사과를 하지 않고 있다는 이유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예원의 문제를 광희에게도 적용 시켜야하느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광희는 예원과 같은 '스타제국' 소속 연예인이며, 스타제국에는 이 밖에도 쥬얼리, VOS, 나인뮤지스 등이 속해있다.

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소식에 네티즌들은 "광희는 악플에 강하니까 잘 해내겠지" "광희 적응할 때까지 기다려봐야지" "광희 무한도전 파이팅"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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