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유진 기태영 딸 최초공개 '타고난 미인 유전자'

뉴스엔 입력 2015. 4. 18. 21:46 수정 2015. 4. 1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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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진 기태영 2세가 공개됐다.

4월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유진 기태영의 득녀 소식을 전했다.

드라마에서 만나 2011년 7월 결혼한 유진 기태영은 4년만에 득녀했다. 유진은 친정인 괌에서 아이들 낳았다.

기태영은 "막상 낳아보니 좀더 빨리 가질걸..그런 생각을 했다. 아내를 닮아야 한다고 아내에게 '계속 거울을 봐라'고 했다. 근데 거울을 안보고 날 바라봤다"고 말했다. 기태영은 딸 로희의 얼굴을 최초 공개했다.

기태영은 "로희야, 아빠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정말 고맙다. 언제나 무슨 일이 있던 아빠가 지켜줄게. 아빠를 대신 할 사람이 나타나기 전까지.."고 영상편지를 보냈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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