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강예원, 신현준에 19금 조언 "전립선 마사지" 초토화

뉴스엔 입력 2015. 4. 18. 21:28 수정 2015. 4. 1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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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강예원의 거침없는 입담이 폭발했다.

4월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강예원이 신현준에게 파격 조언을 했다.

강예원은 "여자 비뇨기과 의사다. 손으로 쑤시면서 검진을 한다"며 손으로 흉내를 내 모두를 당황케 했다. 특히 "신현준에게 아이를 낳는 팁을 달라"는 말에 강예원은 "전립선 마사지"라고 답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강예원은 '진짜사나이'에 대해 언급하며 "낯선 이들과의 접촉을 두려워했는데 요즘은 좀 나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빨리 통일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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