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로다주 애칭 좋아"
황지영 2015. 4. 18. 21:27
[TV리포트=황지영 기자] '어벤져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로다주' 애칭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1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CP 김영도)는 배우 신현준, 이다희 진행으로 꾸며졌다. 먼저 영화 '어벤져스' 팀부터 만났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이언맨'으로 등장한다. 그는 "한국 팬들이 로다주라고 부르는 것을 안다"면서 "그 애칭이 좋다. 나도 나를 로다주라 부른다"고 말했다. 이어 "안녕하세요 로다주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이번 '어벤져스'에 대해 로다주는 "이런 스케일은 최초다"고 기대감을 높혔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KBS '연예가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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