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대디열' 이동건·이레, 알콩달콩 부녀 생활 시작했다

입력 2015. 4. 18. 20:54 수정 2015. 4. 1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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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슈퍼대디 열' 이동건과 이레가 알콩달콩하게 부녀 생활을 시작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극본 김경세, 연출 송현옥) 12회에서는 한열(이동건 분)이 차사랑(이레 분)가 자신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열은 차미래(이유리 분)가 자신에게 사랑의 존재를 숨겼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결국 아픈 미래는 사랑을 열에게 보내면서 혼자 떠날 준비를 마쳤고, 사랑은 열과 단둘이 살게 됐다.

열은 사랑에게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 사랑의 방을 꾸며주고 교육을 위해 학습지를 선물했다. 또 직접 요리해서 사랑에게 밥을 해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반면 미래는 사랑의 빈자리를 느끼며 슬퍼했다. 말기암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억지로 열과 사랑을 보냈지만 여전히 두 사람에 대한 사랑이 컸다.

'슈퍼대디 열'은 독신주의를 외치며 가족의 소중함을 잊은 한열이 10년 만에 자신을 찾아와 "결혼하자"는 첫사랑 차미래의 요구를 받고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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