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측 "'무도-식스맨' 확정 후 축하전화 폭주..응원해줘 감사"

김예나 입력 2015. 4. 18. 19:56 수정 2015. 4. 1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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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가 '무한도전-식스맨'으로 확정, 주변에서 축하전화가 폭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광희 소속사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방송으로 식스맨이 발표된 후 전화가 쏟아지고 있다. 광희는 물론 소속사 직원들에게도 축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광희는 축하전화가 폭주하자 제대로 연락하기도 힘든 상황이다"고 말했다.

또 "많은 분들이 응원해준 덕분이다. '무한도전' 제작진, 멤버들, 시청자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광희는 MBC '무한도전'에서 새 멤버 '식스맨'으로 최종 합격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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