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퍼트 美 대사 부부, 야구장 짜릿한 키스 타임

입력 2015. 4. 18. 19:45 수정 2015. 4. 1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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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지형준 기자] 1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7회를 마치고 키스타임에 전광판에 부인 로빈 리퍼트 여사와 얼굴이 비치자 키스를 하고 있다.

두산은 장원준이 친정팀 롯데와 리턴매치를 갖는다. 지난 5일 사직 롯데전을 통해 친정팀과 첫 만남을 가진 장원준은 강민호에게 홈런을 허용하는 등 5이닝 5피안타 6탈삼진 5볼넷 4실점으로 흔들렸다. 이에 맞서는 롯데 선발은 조시 린드블럼이다. 린드블럼도 3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2.89로 호투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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