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기어-다코타 패닝, 할아버지와 손녀같은 다정함[포토엔]

뉴스엔 입력 2015. 4. 18. 17:17 수정 2015. 4. 1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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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임정윤 기자]

리차드 기어가 다코타 패닝과 함께 레드카펫을 빛냈다.

할리우드 배우 리차드 기어(65), 다코타 패닝(21)은 4월 1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트라이베카에서 열린 제14회 '트라이베카영화제'에 참석했다.

리차드 기어와 다코타 패닝은 월드장편경쟁 부문에 출품한 영화 '프래니'(감독 앤드류 렌지)의 주연 배우로 자리를 빛냈다. '프래니'에서 리차드 기어는 프래니 역을 다코타 패닝은 올리비아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리차드 기어와 다코타 패닝은 할아버지와 손녀 같은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리차드 기어는 중후한 분위기를 풍기며 꽃중년의 정석다운 모습을 보여줬고 다코타 패닝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코타 패닝은 지난 2001년 개봉한 영화 '아이 엠 샘'으로 국내 팬들에 큰 사랑을 받았고 이후 영화 '하운드 독', '브레이킹 던 part1', '브레이킹 던 part2', '나우 이즈 굿' 등으로 꾸준히 사랑 받았다.

리차드 기어는 줄리아 로버츠(47)와 호흡을 맞춘 영화 '귀여운 여인'으로 대중에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영화 '하치이야기', '쉘 위 댄스', '아임 낫 데어', '시카고'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두 사람이 참석한 제14회 '트라이베카영화제'는 지난 4월 15일 시작됐고 오는 4월 26일까지 진행된다. '트라이베카영화제'는 지난 2002년 9·11 테러로 초토화된 뉴욕 트라이베카 지역에 희망을 불어넣는 목적으로 배우 겸 감독 로버트 드 니로, 프로듀서 제인 로젠탈에 의해 시작됐다.

임정윤 jyl@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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