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조정석, 나의 음악적 영감(靈感)" 애정폭발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기은 기자 2015. 4. 18. 11:49
거미 조정석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거미가 연인 조정석이 자신의 음악적 영감이라고 이야기했다.
17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서 박진영과 거미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거미는 이날 공개연애 중인 연인 조정석을 언급, 영상 편지를 써 눈길을 모았다.
유희열은 거미에게 "그분에게 한마디 해라"고 요청했고, 거미는 "감사하다. 나에게 영감이 돼 주셔서"라고 이야기했다.
거미는 이내 "마치 영감(令監)이 된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떤 뒤 "그게 아니라 음악적 영감(靈感)이 돼 준다. 감사하다"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티브이데일리DB]
거미| 유희열의 스케치북| 조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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