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8~0419: 유럽파 주말일정 한눈 보기

2015. 4. 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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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 일주일 전 골잔치를 벌였던 유럽파 선수들이 이번 주말에도 기세를 몰아간다. 페널티킥으로만 두 골을 성공시킨 구자철은 박주호와 함께 프라이부르크를 상대로 연속골에 도전한다. 한 경기에 두 팀 간 순위가 뒤바뀔 수도 있는 식스포인터 매치다. 구자철의 활약이 중요해졌다.

손흥민은 자신의 시즌 최다골 기록을 계속 경신 중이다. 2골을 추가하면 차범근 전 감독이 분데스리가에서 세웠던 시즌 최다골 기록도 넘어설 수 있다는 동기부여도 돼있다.

홍정호와 지동원의 아우크스부르크는 강등권의 슈투트가르트를 상대한다. 지난 주말 벤치를 지켰던 지동원이 다시 그라운드를 밟을 수 있을지 관심사. 하위팀을 상대하는 만큼 득점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잉글랜드에서는 기성용이 물오른 공격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시즌 7골을 기록하며 아시아 선수 EPL 최다골을 작성한 그는 꼴찌팀 레스터시티와 맞대결을 벌인다. 골을 추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청용의 EPL 복귀 신고도 다가오는 분위기다. 5월 초 경기를 치를 것이라던 예상보다 더 빨리 경기에 출전할 수도 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포르투갈에서도 도전이 이어진다. 리그 9경기만에 골을 터뜨린 석현준이 연속골을 노리고 있다.

<포포투>가 이번 주말 유럽파 경기 일정을 정리했다.

그래픽=임진성,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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